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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책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소수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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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이미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배당성장을 통해 수익과 배당을 동시에 누리고 있음에도 여전히 다수의 사람은 ‘잘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서’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소액으로라도 시작해보고, 그 성과를 확인하고 점차 투자금을 늘려가면 된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은 미국 배당성장의 바다를 항해하는데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는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투자방법이 부동산에 한정되어 있는 한국에서 미국 배당주 투자가 새로운 대안임을 제시한다. (1) 왜 배당인지, 왜 미국 배당주인지, 한국은 왜 배당 불모지가 되었는지, 미국 기업의 배당이 한국 기업의 배당과 어떻게 다른지 등의 미국주식을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알짜 정보만을 소개하고 있다. (2) 배당주 투자자로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배당목표 설정 전략부터 성향별, 테마별, 목적별 배당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과 고배당의 함정을 피하는 방법을 함께 제시하여 월세 만들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당으로 생활비 충당하기’에서는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기초로 누구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통신비 내기, 월세 만들기와 같은 구체적인 목표별 실전 노하우를 제시한다. (3) 보다 강력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필요한 사항들을 수록하여 미국 배당주 투자자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전수한다. 어떻게 실제적 수익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지 투자자의 성공포인트가 담겨 있다. (4) 미국주식 투자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테마별 배당투자 이야기를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제시하여 투자자 스스로 운용할 수 있도록 배당 정보 사이트, 블로그 및 계좌개설, 세금 문제 등을 다룬다. 영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사이트와 해외 배당 블로거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이들 자료를 통해 미국 배당주 투자자로서 필요한 모든 실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저자
소수몽키, 베스풍류객(임성준), 윤재홍
출판
베가북스
출판일
2019.01.04

 

Lesson 01, 달러로 월세를 받는다고? 미국 배당주 투자를 접하다

재테크, 월급만으론 어림없다

  • 나가는 비용은 점점 커지는데 월급이 오르는 속도보다 물가, 부동산, 주식이 상승하는 속도는 더 빠르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에서 얻는 열매보다 자본을 통해 얻는 열매가 훨씬 크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더 빠르 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일찍 돈을 불리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할 수 있는 한 빨리 포식자 쪽으로 나의 포지션을 옮겨 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점차 ‘근로소득 + 자본소득’ 구조를 만들어야 하며 자본소득의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본소득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결국 이자만으로 살아야 진짜 부자다. 원금을 훼손하지 않고, 즉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고 거위가 낳는 알만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어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할 것이다.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나는 왜 미국 배당성장주에 주목하게 되었나?

  • 유명한 배당 블로거들은 대부분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고 있었다.

왜 미국인가?

  • 미국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와 업력, 그리고 주주자본주의가 정착된 미국 사회의 투명성
    • 글로벌 브랜드 가치 최상위 50대 기업 중 8개가 미국 기업 (아마존, 애플, 구글 등)
    • 투명성과 주주 친화정책 측면에서 주주자본주의가 확실하게 정착 (재벌경영 X, 전문경영인 체제)
  • 기축통화국의 지위 : 투자의 안전판, 달러
    • 평균적인 기업들의 시가배당률이 높은 다른 나라들도 있지만 경제위기 상황에서 통화의 가치를 보호받을 수 있는 화폐는 달러.
    • 경제위기가 닥쳐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환율이 오르면 손실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 주주친화적 성향
    • 한국과 비교했을 때 높은 배당률
    • 전문경영인 운영, 기관투자자들의 많은 지분 보유가 기업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공유하도록 압박
  • 한국의 정치, 경제, 지리적 리스크
    • 일본, 러시아, 중국, 북한에 둘러싸인 한국의 지리적 리스크
    • 정치적 지지성향을 밝히고 후원하는 미국문화
    • 작은 내수시장 (기업 가치가 아닌 외부적 요인에 쉽게 흔들리는 증시)

왜 배당인가?

  • 배당금은 현금이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
    • 배당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함부로 줄이거나 늘릴 수 없다.
    • 의도적인 ‘꾸미기’가 가능한 장부상의 숫자와는 달리 배당금은 솔직하다
  • 배당 증액은 투자자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한다
    • 우량한 기업의 배당상승률은 물가상승을 방어하기에 충분하다
  • 배당은 변동성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사업 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배당주의 하락은 매력적인 배당률을 형성하고 추가 매수를 일으켜 주가 하락을 방어한다.
  • 배당은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 자본차익으로 인한 수익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

고배당의 함정에 빠지다 (미국 배당주 첫 경험)

  • 너무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거나, 실적이 나빠져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는 위험하다. - 제너럴 일렉트릭

Lesson 02, 왜 배당투자인가?

왜 미국 배당주인가? 안전마진으로서 배당투자의 필요성

  • 배당주는 주가가 떨어지면 시가배당률이 높아지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매수 가능
  • S&P500 기업 중 대부분의 기업들이 분기배당 실시

배당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매출에서 매출원가, 판관비 및 기타 비용(임대료, 인건비, 이자 등), 세금을 제외하고 남은 당기순이익에서 유보금과 투자에 사용할 자금을 제외하고 난 후에 배당을 한다.

부동산 투자, 차익매매 VS 월세 받기

  • 부동산과 배당주 투자수익은 형태만 다를 뿐 기본 원리는 같다. 시세차익과 월세(배당금)
  • 미국 배당성장과 부동산의 비교
  미국 배당성장 부동산
인컴(수익)의 확보 O O
성장성에 대한 고려 O O
레버리지(대출) 활용 가능성 O
유동성 / 환금성 O
변동성 O
소액 분산투자 가능성 O

배당, 기업의 성과 공유하기

  • 가계와 기업의 자산격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주식회사가 생긴 이래 기업의 성과를 나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배당이다

배당투자, 절대 지루하지 않다 : 미국 배당성장 개념

  • 예금 이자율 보다 높은 배당률을 가진 기업을 찾는다면 쉽지 않다. 배당금의 증가보다 주가 상승이 빠른 기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현재 배당보다는 배당성장을 보자.

게으르고 편안한 배당 투자

  • 매매차익만을 노리는 투자는 언젠가 실패에 직면한다. 배당주의 경우 기업의 원래 가치와 상관없이 시장 분위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높은 배당률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한국은 왜 배당 불모지가 되었을까?

  • 금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배당에 인색한 한국의 주주환원 정책, 낮은 배당성향, 배당 소득에 대한 불리한 과세

Lesson 03, 목표를 정하라! 배당으로 뭐 하지?

중요한 건 목표야!

  • 구체적인 배당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막연한 투자가 된다.

배당주 3개로 월세 만들기

  • 분기마다 다른 달에 배당을 주는 기업들로 월세를 만들 수 있다. 매달 근로소득 외에 다르 소득이 생긴다는 것만으로 흥분된다

배당으로 생활비 충당하기 (1) - 목표 설정

  • 배당투자의 지루함, 따분함을 이겨내기 위해 고정지출을 충당할 수 있는 단계별 목표를 세워 동기부여를 해보자
  • 통신비 ⇒ 보험료 ⇒ 스타벅스 ⇒ 여행 ⇒ 경졔적 자유
  • 배당투자는 시간과의 싸움

배당으로 생활비 충당하기 (2) - 사례 중심 / 종목 소개

  •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건, 서비스의 기업들을 살펴보자. 우량하고 탄탄한 배당을 주는 기업들이 많다

배당 재투자 (복리효과)

  •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커진다.

Lesson 04, 무엇을 보고 배당주를 고를 것인가?

배당주를 성정하는 주요 지표는?

주요 지표 1 : 성장률(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배당)

주요 지표 2 : 배당성향 + 시가배당률

  • 적게는 50% 에서 많게는 75% 까지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균적으로 60%를 기준으로 하고 업종별 평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무조건 고배당이 좋은 건 아니다.
  • 리츠의 경우
    • 감가상각비가 크게 발생하는 업종
    • 법적으로 수익의 9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감가상각, 일시적으로 발생한 부동산 매각 수익/손실 등을 반영하고 배당금 재원을 계산해야 하는데 이때 조정운영자금(Adjusted Funds From Operation)이라는 개념을 활용한다.
    • 리츠는 EPS 기준이 아닌 AFFO 기준 주당 조정이익으로 배당성향을 판단하자
    • FFO = 순이익(net income) + 감가상각비(amortization) + 무형자산 상각비(depreciation) - 자산 매각으로 인한 자본 수익(capital gains from property sales)
    • AFFO = FFO + 임대료 인상분(rent increases) - 자본지출(capital expenditures) - 일상적인 유지 보수 금액(routine maintenance amounts)

주요 지표 3 : 이익과 배당이력(12년)

  • 과거의 위기 속에서도 배당을 꾸준히 지급한 회사는 앞으로도 지급할 확률이 높다.
  • 책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에서는 12년을 기업 검증의 기간으로 잡는다. 보통 경기 사이클이 평균 4년을 주기로 지속되며 이 사이클을 3번 경험하는 동안 성장해 온 기업은 경쟁력과 체력이 검증된 것으로 판단한다.

고배당의 함정을 피하는 방법

  • 첫째, 배당주를 고르는 첫 기준은 배당률이 아닌 성장서의 유지이다. 기준은 12년으로 판단하자.
  • 둘째,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현금흐름, 배당금은 항상 주목하자. 이들 중 하나라도 꺾이는 모습이 보이면 주의해야 한다.
  • 셋째, 배당성향이 80%를 넘어가는 종목은 주의하자. 리츠는 AFFO를 기준으로 판단
  • 주식분할은 기업이 성장해 왔다는 결과물로서 의미가 있다

Lesson 05, 쉽지만 강력한 배당성장주 고르기

지금 그 배당, 검증된 것인가?

  • 과거의 배당삭감여부를 확인해 보자. 위기에서도 배당을 삭감하지 않았다면 현금흐름이 탄탄하다는 증거다
  • 배당투자의 매력은 위기에서도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 미국에는 50년이 넘도록 배당을 삭감하지 않은 기업이 25개나 된다. (2018.11.5 기준)

어디에 투자할까 : 대상을 고르는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

  • 배당증가 기업군 용어/칭호 ( 2018.09.14 기준)
    • 배당킹 : 50년 이상 배당 증가, 지급해 온 기업(약 26개)
    • 배당귀족 : 25년 이상 배당 증가, 지급해 온 기업 (약 53개)
    • 배당챔피언/어취버 : 10년 이상 배당 증가, 지급해 온 기업 (약 275개)
    • 배당블루칩 : 5년 이상 증가, 지급해 온 기업 (약 518개)
  • 한 기업이 태어났다가 사라지는 데 걸리는 기간이 평균 15년이고 이마저도 짧아지고 있는데 배당금을 50년, 25년 이상 지급해 왔다는 것 자체가 강력한 투자지표가 될 수 있다

배당투자가 따분하다는 생각은 편견, 흥미진진한 ‘배당킹~배당블루칩’ 전략

  • 이미 성숙기에 들어선 배당킹 기업들은 기업의 성장으로 인한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배당블루칩에 해당하는 엔비디아, 스타벅스 등의 기업들은 앞으로 성장성이 큰 기업들이다.
  • 대형주부터 중소형주까지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전략

Lesson 06, 최고의 매매 타이밍 잡기

좋은 주식, 언제 사야 ‘더’ 좋을까?

배당, 그 무엇보다 정직한 지표

  • 배당금은 회사밖으로 빠져나가는 돈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떤 지표보다 정직하게 재무의 건전성을 보여준다.

배당주 매매전략을 위한 대상 고르기

  • 배당을 10년 이상 늘린 기업 (적어도 2008년 금융 위기에 배당을 삭감하지 않은 기업)
  • 배당성향이 20~60%로 건전한 기업 (배당성향 =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의 비율)
  • 배당증가

투자 대상의 고유한 역사적 배당률 범위 살피기

  • 현재의 시가배당률보다는 배당성장률이 매력적인 기업을 찾자

미래의 고배당주를 선점하자

  • 현재의 시가배당률보다는 배당성장률이 매력적인 기업을 찾자

배당성장 + 역사적 시가배당률

  • 일단 배당성장이 높은 확률로 확실시되는 기업은 역사적 고배당시기가 왔을 때 매수하자
  • 실제로 많은 배당주의 배당률 차트를 보면 역사적 고점에서는 주가가 더 빠지지 않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배당투자는 오직 ‘배당’이라는 지표만 보자

배당락일을 활용한 매매 전략

  • 훌륭한 기업이라는 판단이 들어 매수를 시도할 때도 내 판단이 틀릴 수 있다. 그때, 최소한 배당금이라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배당락일에 가까운 기업을 매수한다.
  • 미국기업들은 배당락일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며 빠지더라도 금방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1년에 한 번이 아닌 분기 배당을 지급하기 때문에 하락폭도 미미하다

Lesson 07, 테마별 배당투자 이야기

유대인이 주인이거나, 유대자본이 투입된 종목

  • 유대인은 미국에서 금융으로 성장하였다.
  • 페이스북, 오라클, 델,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스타벅스, 구글 등 수많은 기어들의 창업자들이 유대인이다. 2018년 기준 세계 100대 기업 중 40%는 유대인 오너다.
  • 영화 산업, 통신사, 언론사들도 유대인들의 자본들이 장악하고 있다.
  • 연준의 초대의장과 역대 의장들의 절반 가량이 유대인이었다. (벤 버냉키, 앨런 그린스펀, 재닛 옐런 등)
  •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헤지펀드의 제왕 조지 소로스
  • 복합리조트 기업 라스베이거스 샌즈 그룹의 셸던 아델슨
  • 미국 내 유대인은 미국 인구의 2%인 650만 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미국은 친이스라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스라엘의 국제법 위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은 1972~2006년 사이에 42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당시 유대인 소유였던 AIG, 메릴 린치, 베어 스턴즈 등의 유대인 소유 기업들에 엄청난 공적자금을 퍼부어 인수합병되도록 하였다.
  • 유대인 창업 네트워크

ETF로 배당투자하기

  • 미국에는 많은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고 그중에서 매력적인 종목을 발굴하고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많은 투자자들이 호소한다.
  •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투자해 보자
    • 첫째, 시가총액(AUM)이 10억 달러(1조 1천억 원) 이상일 것
    • 둘째,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1천만 달러(110억 원) 이상일 것
    • 셋째, 운용보수가 연간 기준 1.5% 이하일 것
  • 미국 배당 ETF
    • VIG, VYM, SDY, SCHD, DGRO, NOBL, SPHD, DGRW 등
  • 지수의 기준을 살펴보고 구성종목을 함께 보고 매수하자

트렌트 변화에 따른 미국 배당투자 아이디어

  •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인한 담배기업들의 수익구조 변화
  • 미디어콘텐츠를 통한 통신회사의 사업구조 변화 : AT&T, 버라이즌
  • 데이터센터 건설로 인한 전력소비의 증가 : 유틸리티 업종
  • 인구 노령화 : 헬스케어 업종

Lesson 08, 이제 시작하자, 미국 배당주 투자!

해외주식 투자를 위한 기본기

  1. 계좌 개설 및 약정
  2. 환전
    • 해외주식은 해당 국가의 통화로 매매되기 때문에 환전 필수
  3. 주문
    • 국내 주식과 동일
    • 거래시간 : 23:30 ~ 06:00 / 22:30 ~ 05:00 (서머타임)
  4. 수수료
    • 대부부인 온라인 기준 0.2% ~ 0.5%

한국 주식시장에 비해 미국 주식시장은 어떻게 다른가?

  • 상승은 녹색, 하락은 빨간색
  • 달러로 거래
  • 상-하한가 및 동시호가가 없으며,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간이 길다
  • 결제일 : T+3 일

세금 문제

  1. 해외주식에 붙는 세금, 왜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할까?
    • 해외주식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
    •  
      과정 세금   비고
      매수/매도 거래세(제세금) 미국: 매도 시 SEC Fee 0.0013% *증권사별 상이
      매도(매매손익) 양도소득세 매매차익의 22%  
      (양도소득세 20%+ 지방소득세 2%) *연간합산 250만 원까지 비과세    
      배당소득 배당소득세 미국 15%, 중국 10%, 홍콩 0%, 일본 15.315% *14% 미 시 초과분은 원화 과세
  2. 사고파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 거래세
    • 딱히 줄일 방법 없음
  3.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이 생길 때 부과되는 세금 : 양도소득세
    • 현재 세율 22% 양도소득 과표 금액 = 매도금액 - 매수금액 - 제비용 - 기본 공제 금액 (연 250만 원)
      • 매도금액 = 가격 x 수량 x 매도 시점의 기준 환율
      • 매수금액 = 가격 x 수량 x 매수 시점의 기준 환율
      • 제비용 = 제세금, 수수료 등
    • 양도소득세 = 양도소득 과표 금액 x 22% (지방소득세 포함)
    • 대부분 증권사에서는 양도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과세 대상 기간 : 1월 1일 ~ 12월 31일 (결제일 기준, 12월 31에 거래했을 시 실제 결제일은 다음 해로 넘어가기 때문에 해당거래는 과세 대상이 아니다)
    • 신고 및 납부
    • 기준연도 다음 해 5월 1 일부터 5월 31일. 3~4월에 신고하여 ' 확정금액'을 받고 이를 납부하면 된다. 이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가산세' 20%가 부과되며, 수익 금액을 줄여서 신고하는 과소 신고에 대해서는 가산세 10%가 부과된다. 납부불성실가산세는 연 10.95%에 달하기 때문에, 꼭 챙겨서 내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해당 기간에는 종합소득세 신고도 이뤄지기 때문에, 세무서나 회계 법인 모두 바쁜 시기다. 마감이 코앞에 닥쳐 준비를 하게 되면 제대로 신고를 할 수 없을지 모른다. 반드시 기간을 넉넉하게 두고 신고를 준비하자.
    • 연말정산에서 피부양자 기준
      해외주식 투자에서 발생한 양도소득금액이 1년에 100만 원을 넘으면 연말정산 피부양자 자격을 잃게 된다. 이는 공제기준 250만 원과는 별도로 계산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공제 한도인 250만 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가족 명의로 분산해서 매매하면 연말정산의 인적공제를 못 받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인적공제에서 제외될 경우 신용/체크카드 결제분, 보험료 등이 공제에서 빠지기 때문에 매매를 할 때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양도소득세 줄이기
      • 손실 종목 매도 후 매수하기
      • 세금이 결제를 기준으로 부과된다. 거래일이 아닌 결제일에 유의하자
      • 증권사 계좌가 후입선출 방식일 경우
    • 증여를 통한 감면
      • 해외주식을 증여할 경우 증여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매수 평균가격을 주식을 매수한 가격이 아닌 증여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전후 2개월의 평균가격으로 계산하다
      • 예시
      • 💡 주식 100주 보유, 매수 가격 $100, 현재 가격 S200, 따라서 주식평가 차익이 ($200 - $100) x 100주 = 10,000이며, 달러-원 환율이 1,000원이라고 가 정할 때: ① 증여 없이 매도한 경우 차익 S10,000에 대해 아래와 같은 양도소득세 부과 (250만 원 공제 적용) 1천만 원(S10,000 x 1,000원) - 250만 원 = 750만 원 x 220 = 165만 원 ② 배우자에게 증여한 경우 양도 전후 2개월 간 평균 주가 s2000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매매차익 (($200 -$200) x 100주]이 0으로 계산되어 양도소득세도 0이 됨.
      • 증여세 주의, 매도로 인한 연말정산 피부양자 자격 상실 주의
      • 양도소득세를 줄일 목적으로 주고받는 행위 주의
  4. 배당을 받을 때 발생하는 세금 : 배당소득세
    • 과세제도
      • 한국 15.4%, 미국 14% 그 외 중국, 홍콩 등 다르다
      • 달러로 배당받을 경우 원천징수 후 배당, 주식으로 배당받을 경우 주식이 계좌로 입고 후 15%에 해당하는 원화가 출금된다.
    • 배당소득세 관련 이슈
      • 과세 기준 : 기준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든 금융권에서 받은 이자 및 배당을 합산하여 2000만 원이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 신고 및 납부 : 배당소득은 원천징수가 기본.
      • 의료보험 피부양자 자격 : 배당금을 받는 사람이 직장인 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 종합과세소득이 1년에 3400만 원을 넘으면 피부양자 자격 상실 후 지역 가입자로 전환.
      • 배당소득세 줄이기 : 증여로 배당금 조절.

배당투자에 많은 도움을 줄 사이트

  1. 디비던트 닷컴 (www.dividend.com)
  2. 슈어 디비더트 닷컴 (www.suredividend.com)
  3. 나스닥 닷컴 (www.nasdaq.com/symbol/aapl/dividend-history)
  4. 심플리 세이프 디비던즈 닷컴 (www.simplysafedividends.com)
  5. 시킹알파 (www.seekingalpha.com)
  6. 디비던드 채널 닷컴 (www.dividendchannel.com)
  7. 스톡 스플릿 히스토리 (www.stocksplithistory.com)

인사이트를 중 해외 및 국내 배당 블로거

  1. 디비던드 인베스팅 블로그 (www.divhut.com)
  2. TAWCAN 블로그 (www.tawcan.com)
  3. 노 모어 와플즈 (www.nomorewaffles.com)
  4. 디비던드 캐시플로 닷컴 (www.dividend-cashflow.com/dividend-income)
  5. 디비던드 가이 플로그 (www.thedividendguyblog.com)
  6. 디비던드 그로쓰 스톡스 닷컴 (www.dividend-growth-stocks.com)
  7. 디비던드 어너 닷컴 (www.dividendearner.com)
  8. 디브-넷 닷컴 (www.thediv-net.com)

나를 주식투자의 세계로 안내한 소수몽키님이 공동저자인 책. 일단 이 책을 읽으면 배당주투자에 대한 기본은 알았다고 할 수 있다. 왜 배당주가 매력적인지, 단순히 고배당주라고 투자하면 왜 안 되는지, 성장주에 비해 주가 상승이 더디다고만 할 수 없는 이유까지 전반적으로 알려주는 책.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배당의 단계를 밟아나가자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통신비, 그다음에는 보험료, 나중에는 공과금까지 배당으로 충당하는 그 순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해나가면서 투자의 성장을 이루는 모습이 상상되어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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