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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결국 사버린 에어로팜(ARFM) 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스펙(spac) 투자도 경험하고 말았네. 물론 합병하기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지. 처음에는 넥스트 에라 에너지 (NEE)를 매수하기 위해 AMD를 매도했지만... 너무 순간적인 충동으로 주식을 사는 거 아닌가 싶다. 10년을 가져갈 주식이 아니면 보유하지 말라 했건만... 더보기
리얼티 추가 매수 최근 테슬라가 많이 상승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테슬라의 수익률의 곧 내 포트의 수익률이 된다. 특정 종목에 쏠림이 있는 포트폴리오는 균형잡힌 자산배분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건 나도 알고있지만...... 테슬라의 비중을 줄이기 보다는 다른 종목들의 비중을 늘려나가면서 맞춰야겠다는 생각이다. 아, 그리고 미국 스마트팜 기업인 에어로팜이 spac 합병 및 상장이 결정나서 매수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1000만원 정도 보유 하고 있던 The RealReal (REAL) 주식을 100주 남기고 매도했으나..... 너무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포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액은 아니지만 내가 스마트팜에 대해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수익을 크게 창출해내는 기업인지 알.. 더보기
현금흐름을 만들자 내가 주식 투자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소수몽키님의 배당주 투자에 관한 책과 유튜브를 통해서였다. 경매를 통해서 월세 받는 꿈을 꾸었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운 과정들이 높은 진입장벽으로 느껴졌다. 임장에 경매에 명도까지... 물론 그렇게 해서 결실을 맺으면 결과는 주식에 비해 좀 더 빠르고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난 게으르다 마음 편하게 자산을 불리고 싶었다. 그래서 눈을 돌린건 주식이었고 긴 시간의 배당 이력을 가진 기업들 기준으로 투자의 방식을 알려준 '미국 배당주 투자'라는 책이 내 주식투자의 시발점이 되었다. 하지만 2020 코로나의 대폭락장에서 내 눈에 띄었던 건 애플과 테슬라였고 나는 그 두 기업이 내 포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만들었다. 그러니 나에겐 현금흐름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는데, 이제 .. 더보기
2020 재무 결산 & 2021 시작 2020은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제가 아주 많이 안 좋았다. 하지만 각 나라 정부에서 돈을 풀고 그 돈은 금융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주가는 폭락 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나갔다. 2021이 되었다. 내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연말에 다시 비교해 보기 위해서 기록을 남긴다. 2021.01.01 17:57 기준 주식 자산 : 74,885,080 원 현금 자산 : 7,150,096 원 부채 : 24,310,020 원 총 자산 : 82,035,176 원 순 자산 : 57,725,156 원 2021에는 더욱 더 부자가 되봅시다. 더보기
밀린 재테크일기 (AMD & O) 현금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하지 않고 있다가 고심 끝에 AMD 추가 매수. 딱 100주 유지하자. 인텔과 싸우고, 엔비디아와 싸우느라 힘들겠지만 리사수가 충분히 잘 이끌고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자. 아니다 싶으면 팔지 뭐(안일한 생각) 그리고 리얼티 인컴... 꾸준히 모아갈 듯. 상장 후 겪었던 전세계급 경제위기를 무사히 헤쳐나간 리스크 관리 능력을 믿는다. 마지막으로 최근을 들어온 나의 귀여운 배당금 귀찮지만 몰아서라도 꼭 쓰자. 누락하지 말자 더보기
역시 인내심이 필요하다. AMD와 로쿠(ROKU), 펠로톤(PTON)을 보면서 한번 손에 쥔 주식은 오래 들고 가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AMD를 처음에 130주를 매수했었는데... 겨우 며칠(하루? 이틀?) 보유하다가 수익률도 안 좋고, 아마존을 산다고, 53주를 매도했었지... 그리고 지금... 평단가 61의 AMD는 주가가 83 정도를 보여주고 있다. 하아...... 53주를 매도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내 포트에서 가장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는 AMD가 더욱 사랑스러웠을텐데. 로쿠도 OTT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샀다가 조금 오르고 나서 인내심없이 팔고 말았네? 그 이후로도 쭉쭉 오른다. 펠로톤은 최근 조정이 왔을 때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보고자 매수했는데 딱 하루 신통치 않다고 매도했다. 당연히 현재 신고가 갱.. 더보기
주식 분할 전 마지막 테슬라 매수 주시식장이 상승세다. 아마도 이 상승세는 코로나가 잡힐 때까지 계속 되겠지. 연준은 물가 안 잡을테니 돈 좀 쓰라고 하니... 보유하고 있던 아마존(AMZN) 1 주를 50만원 이득보고 팔았다. 보유하고만 있어도 돈이 벌려서 매도할 때 정말 고민 많이하고, 나의 기준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아마 이 상승세가 끝날 때 내가 보유하고 있을 개별 주식은 애플(AAPL), 테슬라(TSLA), 엔비디아(NVDA), AMD(AMD), 핀터레스트(PINS) 정도 될 것이라 예상한다. 지금도 물론 거의 비슷하지만. 그냥 사기만 하면 오르는 시장이라니... 너무 돈 벌기가 쉬워서 무서울 판이다. 이런 상승세를 주식 초기에 경험하면 오히려 안 좋다는데, 하락장이 왔을 때 버티지 못하는 건 아닐지. 현금과 채권을 모아가며.. 더보기
AMD 가자. 다른 기술주들이 주춤하는 사이 AMD가 본격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의견을 듣고 최대한 많이 매수하기로 결정.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부터 들고 있던 코카콜라까지 팔고 AMD 매수했는데.... 장이 열린 동안에는 영 신통치 안길래.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조금 손해 보더라도 평소에 하나 정도는 갖고 싶었던 아마존 주식을 사기 위해 53주 팔고 77주 소유 중. 코카콜라는 나중에 배당받아먹으려면 소유해야 함. 흠.... 왜 샀더니 떨어지니? 그런데 장 끝나고 장외에서 겁나 오르네? AMD 다 팔았으면 어쩔 뻔? 그나마 조금 판 것도 배 아프다. 날아올라라 주식이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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