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성장주

미수동결 + 부채 증가 (feat. REAL) 중고명품 거래 서비스인 RealReal(REAL)이 유망해 보여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꾸준하게 명품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고 부유층들의 소비아이템이 되겠지. 그리고 그것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소유하고자 하는 살람들은 계속 중고거래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상장한지 얼마 안된 기업이라 불안하기는 하다. 나는 기업분석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업 아이디어와 트렌드가 좋다고 생각하면 매수하니... 삼성전자우선주도 추가로 매수하고 또 다시 RealReal을 추가 매수하려고 하니 미수동결? 와? 돈 없어서도 체결이 되는 것이 무섭네. 예수금 못 만들면 내 주식을 강제로 팔아버리겠지? 결국 마통에서 끌어와 추가매수했다. 하, 미쳤다. 부채가 3000으로 늘어났네? 이렇게는 안된다. 반드시 주식을 팔아야 한.. 더보기
RealReal? 모험적인 투자 The realreal 이라는 회사의 주식을 샀다. 내가 관심이 있는 주식들은 모두 비쌌고 뭔가 성장성이 있으면서 저렴한 주식, 그래서 잃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않을 주식을 염원하고 있던 중에 내 눈에 밟힌 주식이 REAL 이었다. 명품 중고거래 플랫폼. 자본주의가 계속 되는 한 자본 상류층의 명품 소비는 계속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밀레니얼 세대도 따라가기 위해 신상 명품을 바로 사기 보다는 중고거래가 활발해 질 것이다. 정말 얕은 분석이지만, 뭐 어떤가 명품 중고거래 플랫폼 이라는 유니크함에 끌려버린 것을. 딱히 경쟁자도 없는 듯하고. 상장한지 얼마 안 돼서 리스크가 있지만 신생이라는 매력이 있다. 조금씩 부담 안되게 모아보자. 더보기
밀린 재테크일기 (AMD & O) 현금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하지 않고 있다가 고심 끝에 AMD 추가 매수. 딱 100주 유지하자. 인텔과 싸우고, 엔비디아와 싸우느라 힘들겠지만 리사수가 충분히 잘 이끌고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자. 아니다 싶으면 팔지 뭐(안일한 생각) 그리고 리얼티 인컴... 꾸준히 모아갈 듯. 상장 후 겪었던 전세계급 경제위기를 무사히 헤쳐나간 리스크 관리 능력을 믿는다. 마지막으로 최근을 들어온 나의 귀여운 배당금 귀찮지만 몰아서라도 꼭 쓰자. 누락하지 말자 더보기
역시 인내심이 필요하다. AMD와 로쿠(ROKU), 펠로톤(PTON)을 보면서 한번 손에 쥔 주식은 오래 들고 가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AMD를 처음에 130주를 매수했었는데... 겨우 며칠(하루? 이틀?) 보유하다가 수익률도 안 좋고, 아마존을 산다고, 53주를 매도했었지... 그리고 지금... 평단가 61의 AMD는 주가가 83 정도를 보여주고 있다. 하아...... 53주를 매도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내 포트에서 가장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는 AMD가 더욱 사랑스러웠을텐데. 로쿠도 OTT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샀다가 조금 오르고 나서 인내심없이 팔고 말았네? 그 이후로도 쭉쭉 오른다. 펠로톤은 최근 조정이 왔을 때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보고자 매수했는데 딱 하루 신통치 않다고 매도했다. 당연히 현재 신고가 갱.. 더보기
리츠 투자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DIA를 매도하고 주식에 몰빵하기 보다는 부동산에도 자산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리츠종목 중 리얼티 인컴(O) 매수 나는 언제쯤 1억을 모을 수 있을까 1억이 되면 자산이 불어가는 게 빨라질까? 코카콜라로 시작한 주식투자가 애플(AAPL), 테슬라(TSLA), AMD(AMD), QQQ(QQQ), 리얼티 인컴(O) 까지 왔다. 아직 시작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시작할 때는 상승세였으니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지치지 말자. 자주 사고팔지 말자. 더보기
나는 투기를 하고 있다... 어제 테슬라가 생각보다 크게 반등을 하는 바람에, 추가매수를 하지 않았다. 대신 예전부터 장기투자의 방향이라고 생각했던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QQQ를 매수했다. 나는 사실 기업을 분석할 생각도 없고, 그럴 노력을 들일 생각이 없다. 조금씩 조금씩 미국 시장이 지금까지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고 믿기에 적립식으로 투자의 방향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투자를 한 방식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애플(AAPL), 테슬라(TSLA), AMD(AMD) 가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개별주식이다. 애플과 테슬라는 팬심으로 산 것이다. 진짜 팬심이 아니라 막연한 팬심이다. 애플은 그나마 예전부터 접해왔고, 내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가 모두 애플의 제품들이었다. 아이맥, 아이패드 미니 5,.. 더보기
하아... 멘탈이 약하다. 나스닥이 급락하고, 내 테슬라도 드디어 손해 구간에 들어섰다. 손해구간에 들어서자 나는 무조건 이 기회에 평단가를 낮춰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어서 갖고 있던 엔비디아(NVDA)를 팔고 테슬라(TSLA)를 345 달러에 매수하도록 예약을 걸어놓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급락해서, 330 달러까지 떨어졌네???? 미친건가. 사야해, 더 사모아야 해. 그런데 현금이 없네... 그래서 고민 끝에 신용대출 받음. 그리고 대출받고 나서 보니 장후 주가가 올라서 350 수준까지 도달했다. 오늘 또 떨어져라. 더보기
주가가 떨어진다... 테슬라 하나 더 음... 미국 시장이 전체적으로 주가가 떨어진다. 폭락장의 시작인지, 잠깐의 조정인지 모르겠다. 테슬라는 4분기 연속 흑자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변동성에 확신이 없어 S&P 500 지수에 들지 못했다. 애플은 주가가 떨어져도 별로 불안하지 않는데, 테슬라는 아니다. 왜 그럴까. 확신이 없는 걸까. 핀터레스트(PINS)를 소액으로 오래 들고 가려고 했는데, 테슬라(TSLA)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자 떨어진 김에 하나더 매수하기 위해 매도하고 말았다.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