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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인컴

리얼티인컴 매도 결정 유투브 채널 '수페TV'에 올라온 영상(SCHD 이대로 괜찮을까?)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이 있다. '리얼티인컴보다는 SCHD에 투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내가 리얼티인컴에 투자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오랜 기간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꾸준하게 지속된 주가와 배당의 상승 월배당 리츠라는 분야에 투자 위의 세가지가 매력적이어서 계속 홀딩하고 있었는데... 최근 하락장을 맞고 유투브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이 좀 바뀌었다. 최근에 내가 매도한 SCHD를 리얼티인컴과 비교해보자. 1. 꾸준한 주가와 배당의 성장 SCHD는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꾸주한 우상향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리얼티인컴보다 늦게 상장하여 닷컴버블도, 리먼사태도 겪지 않아서 검증이 덜 된 종목이지만, 지난 코로나와 지금의 .. 더보기
4월 배당 ($52.49) 4월은 배당이 RealtyIcome에서만 들어오는 빈곤한 달이다. 그래서 순순하게 RealtyIncome의 배당금이 얼마인지 쉽게 알 수 있다. 5만 원이 넘는 배당금이 들어왔다. 빨리 월배당 10만 원을 넘겨보고 싶다. 최근 리얼티인컴 주가가 빠지면서 다시 $70 아래로 내려왔는데 역시나 문제는 현금이 없다. 아휴 이번 연도는 그냥 ETF나 적립 매수하면서 대출 갚으면서 넘겨야 하나보다. 더보기
2월 배당 ($58.06) 이제 매월 받는 배당금에 대한 결산도 블로그에 기록해야겠다. 2월에는 애플하고 리얼티인컴에서 배당금을 받았다. AAPL(120주) $22.44 O(170주) $35.62 2월 배당금은 $58.06으로 요즘은 환율이 높으니 한화로 60000 원에서 70000원 정도 될 것 같다. 더보기
빚내서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자 메타 팔고, 리얼티 인컴 콜 이렇게 되면 한달에 마통에 100만원, 대출 이자로 30 만원씩 갚으면 된다. 130만원 강제저축이지 뭐. 이렇게 늘려나가는 거다. 최근에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 발발 위기, 금리 상승 선반영으로 테슬라, 엔비디아 등 먹음직스런 기술주들이 많이 빠졌었는데 왜 리얼티 인컴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요즘 배당이 점점 커져서 그럴까? 리얼티 인컴 170주만으로 매달 배당을 35.62 달러씩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 80주를 추가 매수하면서 기본으로 55달러는 받을 수 있게 되었다 ㅎㅎㅎ 배당 정리는 매월 말에 해야겠다. 더보기
1월 결산 2022년의 시작은 매우 안 좋았다. 미국 시장 폭락에 코스피 2600도 뚫리고 ㅎㅎㅎ 2022년을 시작으로 매주 QQQM, DGRO 1주씩 매수하기로 했다. 이것들은 그냥 쭈욱 들고 가는 것들 그 사이 리얼티 인컴(O)이 배당을 늘렸는지 배당금이 조금 든든해짐. 리얼티 인컴 배당, 그래도 몇만 원은 된다. 월 구독 비용을 충당해 나갈 수 있게 됨. 테슬라도 쭉쭉 떨어지는 것이 보여서 현금 보유를 위해 넥스트에라 에너지(NEE) 전량 매도 테슬라 5주 매수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음 LG 에너지솔루션 상장 공모에 참여해서 3주 배당받았다. 원래 공모할 생각이 없었는데 동생이 청약하게 돈 좀 빌려달라고 해서 나도 참여하게 됨. 덕분에 3주 배정받았네, 공모가 30만 원, 시초가는 59만 원 정도? 지금은 .. 더보기
현금흐름을 만들자 내가 주식 투자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소수몽키님의 배당주 투자에 관한 책과 유튜브를 통해서였다. 경매를 통해서 월세 받는 꿈을 꾸었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운 과정들이 높은 진입장벽으로 느껴졌다. 임장에 경매에 명도까지... 물론 그렇게 해서 결실을 맺으면 결과는 주식에 비해 좀 더 빠르고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난 게으르다 마음 편하게 자산을 불리고 싶었다. 그래서 눈을 돌린건 주식이었고 긴 시간의 배당 이력을 가진 기업들 기준으로 투자의 방식을 알려준 '미국 배당주 투자'라는 책이 내 주식투자의 시발점이 되었다. 하지만 2020 코로나의 대폭락장에서 내 눈에 띄었던 건 애플과 테슬라였고 나는 그 두 기업이 내 포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만들었다. 그러니 나에겐 현금흐름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는데, 이제 .. 더보기
RealReal? 모험적인 투자 The realreal 이라는 회사의 주식을 샀다. 내가 관심이 있는 주식들은 모두 비쌌고 뭔가 성장성이 있으면서 저렴한 주식, 그래서 잃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않을 주식을 염원하고 있던 중에 내 눈에 밟힌 주식이 REAL 이었다. 명품 중고거래 플랫폼. 자본주의가 계속 되는 한 자본 상류층의 명품 소비는 계속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밀레니얼 세대도 따라가기 위해 신상 명품을 바로 사기 보다는 중고거래가 활발해 질 것이다. 정말 얕은 분석이지만, 뭐 어떤가 명품 중고거래 플랫폼 이라는 유니크함에 끌려버린 것을. 딱히 경쟁자도 없는 듯하고. 상장한지 얼마 안 돼서 리스크가 있지만 신생이라는 매력이 있다. 조금씩 부담 안되게 모아보자. 더보기
테슬라의 S&P 500 입성. 테슬라가 드디어 S&P 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급해졌다. 단순하기 짝이 없는 내 생각이지만 실제로 편입되는 날까지 주가가 계속 계속 오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수 많은 펀드와 기관들이 판매하는 상품들이 추종하는 지수에 테슬라가 편입되면 의무적으로 매수해야 하니 결국 오를 것 아닌가. 그래서 가격이 어떻게 되든 무조건 지금 매수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했다. 그러나 현금은 없고,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매도하기 싫고.... 결국 답은 빚투 ㅋㅋㅋㅋㅋ 테슬라 S&P 500 편입 확정 후에도 주가가 들락날락 했는데 나는 그 와중에도 비싸게 샀다. 나란 놈은 역시 타이밍을 재려고 하면 안된다. 11월 중반에 나의 귀여운 배당금들이 들어왔다. 아직 매수하고 나서 보유한 주식이 1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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