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을 다잡고 다시 기록시작. 자산 기록 한 동안 게을러져서 투자에 대한 기록을 하지 않았다. 2021도 3분의 2가 지나간 지금. 소비에 대한 헤이를 다잡고자 하는 맘과 앞으로 내 자산이 어떻게 불어나가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일기를 써나가고자 한다. 현재 내 증권계자의 순자산은 92,073,916원 이다.(2021.09.03 01:31) 최근 환율이 많이 오른 것도 있고, 테슬라와 애플이 하드캐리해서 1억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아, TIGER 미디어컨텐츠 ETF는 뮤직카우라는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에서 하는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것이다. 지금 REAL이 손해가 막심한데... 9월이 지나고 실적발표 시즌에 실적이 안좋게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 때 10달러에 오면 추매예정이다. 코로나는 언젠가 종식될 .. 더보기 결국 사버린 에어로팜(ARFM) 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스펙(spac) 투자도 경험하고 말았네. 물론 합병하기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지. 처음에는 넥스트 에라 에너지 (NEE)를 매수하기 위해 AMD를 매도했지만... 너무 순간적인 충동으로 주식을 사는 거 아닌가 싶다. 10년을 가져갈 주식이 아니면 보유하지 말라 했건만... 더보기 에어로팜 대신 차지포인트! spac 병합이 예정되어 있던 스마트팜 기업 에어로팜(예정 티커 : AFRM)을 사기위해 The RealReal (REAL)을 매도 하였으나, 너무 먼 미래를 보고 하는 섣부른 투자가 될 것 같아. 그래도 좀 더 가까운 미래인 전기차 충전소 기업을 사기로 결정! 테슬라도 물론 자체적인 충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지만 전기차 충전 사업은 차지포인트(CHPT)와 블링크 차징(BLNK)이 거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침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가도 하락하고 있어서 기회다 하고 예상가에 맞춰놓고 잤는데 다음 날 매수 성공! 전기차 시대가 무르익을 때까지 쭈욱 보유하고 있어야합니다! 더보기 귀여운 배당금 (삼전우, Realty Income) Realty Income(O)을 100주로 맞췄는데 다 배당락일 이후에 매수한 것들이라 이번 배당금에 반영이 안됐다. 그리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삼전우의 배당금이 들어왔다. 드디어 월마다 배당금이 2만원을 넘어간다. 내 다음 배당주 타깃은 Next Era Enegy (NEE) 이다. 에너지 분야이고 친환경적인 추세를 따라 사업의 비중도 점점 친환경적인 발전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이다. 물론 배당이력도 매우 길다. 배당성장 ETF인 DGRO와 개별주인 NEE 중에 고민을 좀 했지만 배당이 성장하는 기울기가 좀 더 큰 NEE에 더 끌리게 되었고 친환경 에너지 섹터로의 발전도 기대가 되어서 NEE를 타깃으로 했다. 남은 AMD 매도한 자금으로 매수할 예정. 더보기 리얼티 추가 매수 최근 테슬라가 많이 상승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테슬라의 수익률의 곧 내 포트의 수익률이 된다. 특정 종목에 쏠림이 있는 포트폴리오는 균형잡힌 자산배분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건 나도 알고있지만...... 테슬라의 비중을 줄이기 보다는 다른 종목들의 비중을 늘려나가면서 맞춰야겠다는 생각이다. 아, 그리고 미국 스마트팜 기업인 에어로팜이 spac 합병 및 상장이 결정나서 매수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1000만원 정도 보유 하고 있던 The RealReal (REAL) 주식을 100주 남기고 매도했으나..... 너무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포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액은 아니지만 내가 스마트팜에 대해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수익을 크게 창출해내는 기업인지 알.. 더보기 현금흐름을 만들자 내가 주식 투자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소수몽키님의 배당주 투자에 관한 책과 유튜브를 통해서였다. 경매를 통해서 월세 받는 꿈을 꾸었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운 과정들이 높은 진입장벽으로 느껴졌다. 임장에 경매에 명도까지... 물론 그렇게 해서 결실을 맺으면 결과는 주식에 비해 좀 더 빠르고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난 게으르다 마음 편하게 자산을 불리고 싶었다. 그래서 눈을 돌린건 주식이었고 긴 시간의 배당 이력을 가진 기업들 기준으로 투자의 방식을 알려준 '미국 배당주 투자'라는 책이 내 주식투자의 시발점이 되었다. 하지만 2020 코로나의 대폭락장에서 내 눈에 띄었던 건 애플과 테슬라였고 나는 그 두 기업이 내 포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만들었다. 그러니 나에겐 현금흐름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는데, 이제 .. 더보기 결국 실패로 끝난 국내주식 투자 약 70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을 삼성전자우에 모두 투자하고 있었다. 여름까지 계속 보유하고 있다가 이익을 보고 매도해서 대출금을 갚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일 되길 바랬는데... 달마다 나가는 대출 이자가 거의 7만원이 넘어간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닫고 조급함이 생겼다. 그래서 단타를 쳐서 조금이라도 이익을 내보려고 이리저리 옮겨다녔는데 결과는 역시나 좋지 않았다. 역시 조급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더보기 추매도 없고, 추매도 없었다. 최근 금리가 조금씩 조금씩 오르면서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걸 막아준 것이 제롬 파월 연준의장. 역시 연준의 의장의 말 한마디는 영향력이 엄청나네.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동결 발표. 테슬라가 700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음. 현금이 없어 추가매수 못함. 배당주에 관한 관심이 커져서 앞으로 ETF는 쭉 DGRO로 하고, 개별 주식을 하게될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