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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나는 투기를 하고 있다... 어제 테슬라가 생각보다 크게 반등을 하는 바람에, 추가매수를 하지 않았다. 대신 예전부터 장기투자의 방향이라고 생각했던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QQQ를 매수했다. 나는 사실 기업을 분석할 생각도 없고, 그럴 노력을 들일 생각이 없다. 조금씩 조금씩 미국 시장이 지금까지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고 믿기에 적립식으로 투자의 방향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투자를 한 방식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애플(AAPL), 테슬라(TSLA), AMD(AMD) 가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개별주식이다. 애플과 테슬라는 팬심으로 산 것이다. 진짜 팬심이 아니라 막연한 팬심이다. 애플은 그나마 예전부터 접해왔고, 내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가 모두 애플의 제품들이었다. 아이맥, 아이패드 미니 5,.. 더보기
하아... 멘탈이 약하다. 나스닥이 급락하고, 내 테슬라도 드디어 손해 구간에 들어섰다. 손해구간에 들어서자 나는 무조건 이 기회에 평단가를 낮춰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어서 갖고 있던 엔비디아(NVDA)를 팔고 테슬라(TSLA)를 345 달러에 매수하도록 예약을 걸어놓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급락해서, 330 달러까지 떨어졌네???? 미친건가. 사야해, 더 사모아야 해. 그런데 현금이 없네... 그래서 고민 끝에 신용대출 받음. 그리고 대출받고 나서 보니 장후 주가가 올라서 350 수준까지 도달했다. 오늘 또 떨어져라. 더보기
테슬라 하나 더~ 테슬라가 주식분할을 1:5로 할 예정이니까 20주라는 수를 맞추고 싶었다. 엔비디아(NVDA)도 잘 오르고 인공지능 앞으로 먹거리가 무궁무진한 기업이라 계속 보유할까 말까 고민 중이지만 일단 테슬라를 위해 매도했다. 현금이 더 있었으면... 고민하지 않았을 텐데 테슬라 하나 더~ 테슬라(TSLA)를 첫 매수 했을 때가 1000달러가 가까웠을 때인데, 어느덧 2000까지 올라왔다. 과연 거품일까. 그래도 믿는다. 계속 나아가자. 더보기
카니발이???? 오랜 기간 보유하고 있던 카니발이 진짜 처음으로 흑자전환이 되었다. 우연히 새벽에 잠에서 깨어 주식창을 보았는데 카니발(CCL)이 17달러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안그래도 어떻게 하면 평단가를 낮출까 고민이 많았는데 오른 김에 옳다구나 하고 가지고 있던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 신한 증권에 있던 것도 팔았다. 카니발을 정리한 김에 신한 증권에 있는 애플 주식 4주도 매도했다. 신한 증권 앱은 영 쓸게 못 돼서 앞으로 계속 농협투자 증권 앱만 사용할 것 같다. 신한 증권에 있는 4주 팔고, 농협투자 증권에서 5주 매수. 테슬라는 1000달러 돌파했을 때 한 주 샀듯이 1500 달러 돌파기념으로 하나 더 샀다. 쭉쭉 올라라 더보기
현재 투자 상태 오랜만에 재테크일기를 쓴다. 일기라는 말에 맞게 매일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만기가 되어 수령한 돈을 모두 주식 투자에 부었다. 그리고 모이는 돈은 무조건 주식! 그 사이 소수몽키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왔는데 굉장히 유익하다. 소몽님이 단순히 배당주만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어떤 기준으로 사고 파는지 알 수 있었다. 현재 내 자산 카니발(CCL)은 분명히 코로나가 끝나면 크게 오를 것을 예상하고 평단가를 점점 낮추면서 사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급상승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테슬라(TSLA)는 1000달러가 넘어갈 때 쯤에 기념으로 하나 사두자고 생각해서 샀는데 더 살걸 하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급상승. 애플(AAPL)은 역시 효자 종목. 팬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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